전시관 안내
-
“화담채는 화담숲의 이야기와 철학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전체 면적 약 530평에 미디어아트관인 ‘별채’와 메인 건물인 ‘본채’ 그리고 지형의 고저차를 매끄럽게 연결시켜주는 ‘오브제 계단’, ‘뜰 (COURTYARD)’과 ‘옥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객 여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매표소를 거쳐 오브제 계단을 오르며 소나무 언덕을 감상하는 전이공간을 거쳐 미디어관인 별채에 도달하게 됩니다. 미디어아트를 감상한 후 메인 건물인 ‘본채’로 입장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옥상정원을 조망한 후 화담숲을 입장하게 되는 여정입니다.
-
뜰(Courtyard)
별채와 본채를 연결하는 공간인 뜰(Courtyard) 안쪽에 자리한 수공간에는 아트 퍼니처의 거장인 최병훈 작가의 작품 [작품명: 물의 명상, 2023 (Water Meditation, 2023)]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별채(Annex)
별채(Annex)인 미디어관은 약 137평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용관으로 몰입감 극대화를 위해 7M 높이로 신축되었으며, 개관작품으로는 두 개의 미디어 아트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본채(Main Bldg.)
본채에는 ‘마당(Main Hall)’을 포함하여 총 4곳의 전시실이 있으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곳간(STORAGE)’은 기획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본채 내부로 진입 후 ‘사랑(Lounge)’를 둘러보고, 각 전시실로 향하는 계단으로 내려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한 후 옥상정원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동선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
옥상정원 / Infinity puul
(Rooftop Garden)본채의 모든 전시실을 관람한 후 옥상으로 올라오면 화담숲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단일 수종이 무한하게 펼쳐지는 시그니처 공간인 옥상정원을 만나게 됩니다.
단일 수종의 매스감과 확장성을 보여주면서 그 너머에는 화담숲과 곤지암의 전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공간인 인피티니 풀(Puul)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옥상정원을 끝으로 화담채의 여정은 끝이 나고 화담숲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관람 동선 : 오브제 계단 → 별채 → 뜰 → 본채 → 옥상정원 → 화담숲